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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달랏 화원. 색색의 꽃밭과 작은 호수, 그 뒤로 소나무 언덕이 이어진다
베트남 투어

달랏 고원 2박 3일

해발 1,500m 도시에서 보내는 사흘. 뚜옌럼 호수를 내려다보는 선원, 짜이맛으로 가는 옛 기차, 랑비앙 정상, 그리고 꺼우덧 농장의 아침.

사진: Thai Tong / Unsplash

한눈에 보기

기간
2박 3일
출발지
달랏
여행지
달랏 · 뚜옌럼 호수 · 랑비앙 · 꺼우덧

주요 특징

  • 리엔크엉 공항 픽업, 전 일정 가이드 동행
  • 쭉럼 선원과 뚜옌럼 호수를 내려다보는 로빈 케이블카
  • 1938년에 지어진 달랏역과 짜이맛까지 7km를 달리는 옛 기차
  • 깨진 도자기 조각으로 전체를 덮은 린프억 사원
  • 랏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1,950m 랑비앙 정상
  • 해발 1,650m에 자리한 꺼우덧 차·아라비카 커피 농장

일정

  1. 1일차

    리엔크엉 공항 픽업 – 쭉럼 선원 – 뚜옌럼 호수 – 야시장

    리엔크엉 공항에서 가이드가 맞이하여 프렌 고개를 따라 약 30km를 올라 시내로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길이 2.3km의 로빈 케이블카를 타고 쭉럼 선원으로 내려갑니다. 럼동성에서 가장 큰 선원으로, 풍호앙산 위에서 뚜옌럼 호수를 정면으로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습니다. 저녁에는 호아빈 광장 일대의 달랏 야시장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며, 현지 간식인 구운 라이스페이퍼와 따뜻한 두유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2. 2일차

    달랏역 – 린프억 사원 – 시립 화원 – 랑비앙

    오전에는 1938년에 지어진 달랏역을 둘러봅니다. 랑비앙산의 모양을 본떠 뾰족한 지붕 세 개를 올린 건물입니다. 이어 옛 기차를 타고 7km 떨어진 짜이맛까지 이동해 린프억 사원을 방문합니다. 건물 전체가 깨진 도자기 조각 모자이크로 덮여 있고 36m 종탑이 서 있는 곳입니다. 오후에는 지프를 타고 랑비앙 해발 1,950m 라다 봉우리에 올라 랏 계곡과 락즈엉 마을을 내려다보며, 돌아오는 길에 쑤언흐엉 호숫가 시립 화원에 들릅니다.

  3. 3일차

    꺼우덧 농장 – 달랏 시장 – 공항 배웅

    이른 아침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꺼우덧로 향합니다. 1927년 프랑스인들이 해발 1,650m에 조성한 차 농장으로, 지금은 아라비카 커피도 함께 재배합니다. 차밭 이랑 사이를 걸으며 찻잎 가공 과정을 보고, 농장에서 바로 내린 커피를 맛보십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는 달랏 시장에 들러 과일 절임, 아티초크 차, 드라이플라워 등을 구입하시고, 리엔크엉 공항에서 일정을 마칩니다.

포함 사항

  • 전 일정 최신형 에어컨 차량 및 기사
  • 협의된 등급의 호텔, 2인 1실 기준
  • 일정표에 명시된 식사
  • 전 일정 한국어 가능 가이드 동행
  • 관광지 입장료, 로빈 케이블카, 달랏–짜이맛 기차 승차권
  • 랑비앙 정상 지프 이용료
  • 규정에 따른 여행자 보험

불포함 사항

  • 달랏 왕복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 베트남 비자 발급 비용(해당 시)
  •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식사 및 음료
  • 개인 경비, 세탁비, 통신비
  • 싱글룸 추가 요금
  • 승마, 뚜옌럼 호수 보트 등 선택 관광
  • 가이드 및 기사 팁

달랏은 한여름에도 저녁이면 겉옷을 걸치게 되는, 베트남에서 유일한 도시입니다. 럼비엔 고원 해발 1,500m에 자리하며, 20세기 초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려 세운 곳입니다. 지금도 경사 지붕의 별장들과 소나무 언덕, 그리고 저지대와는 확연히 다른 느린 속도가 남아 있습니다.

일정은 하루 세 곳으로 짧게 잡았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달랏에 생긴 명소 가운데 상당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고, 그것들을 다 쫓다 보면 하루를 차 안에서 보내게 됩니다. 이 일정에 넣은 곳은 지금도 제 몫을 하고 있는 장소들입니다. 1938년의 기차역, 1927년의 차 농장, 그리고 꺼호족이 여전히 이야기를 전하는 산입니다.

꺼우덧의 아침을 마지막 날로 잡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시간에야 차밭 이랑 위에 안개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시내에서 농장으로 가는 길은 채소밭과 비닐하우스 사이를 지나며, 달랏이 무엇으로 먹고사는 도시인지 보여 줍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무리 없이 소화하실 수 있으며, 호텔 등급과 팀 인원은 계약 체결 전에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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